경제

이희진 코인 사기 혐의

정보담당자 2025. 12. 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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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 코인 사기 혐의 사건 정리

🔎 누군가요?

  • 이희진은 2010년대 후반 “청담동 주식 부자”, “수십억 부동산+슈퍼카” 등의 화려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알려졌던 인물입니다. 위키백과+2Asia Economic+2
  • 과거 미인가 금융투자업체를 운영하며 비상장 주식을 추천하고,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선행 매매한 혐의로 2016년 체포되었습니다. 위키백과+1
  • 이후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가 출소했지만, 최근에는 코인(가상자산) 시장을 이용한 또 다른 사기 혐의로 다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Asia Economic+2연합뉴스TV+2

📉 코인 사기 혐의 – 어떤 내용인가요?

이희진과 그의 형제(동업자 포함) 측은 다음과 같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sia Economic+2연합뉴스TV+2

  • 가상화폐 발행 및 상장: 2020년 이후, PICA Coin 등 여러 코인을 발행하고 상장
  • 허위·과장 홍보 + 시세 조종: 실제 사업 실체는 부족하면서, 투자자들에게 과장된 정보로 투자 유도
  • 고점 매도 후 수익 착복: 시세가 오른 뒤 코인을 대량 매도 → 투자자 피해 발생
  • 투자금(가상자산) 유용: 투자자들이 낸 자금 또는 코인 판매 대금을 되돌려주지 않고 개인 명의 또는 차명 계좌로 유용한 혐의
  • 정산금 미지급: 동업자 또는 투자자에게 약속했던 정산금(18 억원대)이 지급되지 않았다는 추가 고소 동아일보+1

검찰은 이들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사기‧배임‧범죄수익은닉 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Asia Economic+2Asia Economic+2

🔒 몰수·추징 조치

2023년 10월, 검찰은 이희진 형제 명의 또는 차명으로 된 부동산, 토지, 회원권 등 약 270 억 원 상당의 자산을 몰수‧보전 처분했습니다. Asia Economic


📆 최근 경과 (2023 ~ 2025)

  • 2023년 9월: 이희진은 피카코인 등 3개 코인 관련 사기로 구속 기소됨. 연합뉴스TV+1
  • 2023년 10월: 재단 명의 부동산 등을 포함한 270 억 원대 자산에 대해 몰수 및 보전 명령. Asia Economic
  • 2025년 12월 2일: 동업자에게 18억 8천만 원 정산 금액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동아일보+1
  • 현재: 기존 900억 원대 코인 사기 혐의 재판 + 새 고소 사건 병합되어 수사 및 재판 중. 연합뉴스TV+2동아일보+2

⚠️ 왜 큰 문제가 되는가?

  • 가상자산은 규제와 보호망이 약한 경우가 많아 투자자 피해 시 회복이 매우 어렵습니다.
  • 특히 “허위 홍보 + 시세 조종 + 고점 매도” 구조는 전형적인 ’스캠(Scam) 코인’ 수법이며,
    한 번 투자하면 회복 불가능한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이 사건은 단순히 개인 간 투자 실패가 아니라, 불법·사기로 분류된 집단적 범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 투자자, 일반인이 주의해야 할 점

  • “고수익 보장”, “단기간 수익”이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 것
  • 코인 발행사의 실체(사업 계획, 운영 조직, 과거 실적 등) 꼼꼼히 검증할 것
  • 공신력 있는 정보(공시, 제도권 금융기관, 언론 보도 등) 중심으로 판단할 것
  • 투자금 분산, 분산 투자, 적절한 손절선 설정

📝 마무리 – 무늬만 투자 아닌, 진짜 사업인지 꼭 확인해야

이희진 사건은 “유명세 + 과장된 성공 스토리”에 속아
많은 사람이 큰 피해를 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암호화폐나 가상자산에 투자할 때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로 전락하는 구조가 숨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신중한 판단,
그리고 “높은 수익률 = 높은 위험”이라는 기본 원칙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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