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이든 대선공약 및 풍력테마주 정리입니다.

정보담당자 2020. 10. 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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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선공약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1. 경제 및 산업

 

중산층의 재건 : 부(wealth)가 아닌 근로(labor)에 보상

- 연방 최저시급을 $15로 상승(’09년 이래 $7.25에서 불변)

- 트럼프 행정부의 부자 감세 철폐

- 소득세 최고세율을 39.5%까지, 법인세율을 28%까지 인상

* 현재 소득세 최고세율은 37%, 법인세율은 21%

- 자본소득세 인상

 

미국내 생산 재건

- 미국산 상품·서비스 4천억불 구매(Buy American)

- 미국 제조업 활성화

- 친환경 등 미래산업에 R&D 3천억불 투자

- 근로자 친화적 무역협정

- 대중국 강경 무역정책

- 핵심 공급망의 미국 복귀

 

2. 환경 및 에너지

온실가스 배출을 2050년까지 제로화*

* ’19.6.4 종합계획 발표(10년간 1.7조불 지출)

- 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확대

- 각종 화석연료 보조금 폐지

- 가스석유산업 공유지임대 신규허가 금지

- 파리협정 재가입,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이행

- 배출감축 실패 기업에 대한 벌칙은 의회가 결정

- 원자력기술 투자확대를 통해 온실가스감축에 기여

- “Keystone Pipeline XL Project” 중단

* TC Energy를 사업자로 하는 미-캐 송유관 연결사업

 

3. 교육

교육의 접근성 개선

- 저소득지역 학교 지원확대

- 교원급여 개선

- 공공분야 종사자에 대해 학자금대출 상환부담 경감

- 커뮤니티 칼리지 무료화

 

4. 형사제도·총기규제

형사제도 개혁, 부분적 총기규제

- 사형제도 폐지, 보석금(Cash Bail) 폐지

- 고속연사화기에 대한 자발적 판매반납 사업 추진

 

5. 건강보험

오바마케어 부활·확대

- 오바마케어를 부활시키되 보조금 확대

- 정부주도로 제약회사들과 약가협상(해외가격 참고)

 

6. 이민·국경

이민·국경통제 완화 : 미국의 근본은 이민자의 나라

- 불법이민자에게 시민권 취득기회 부여

- 일부 아동 불법이민자는 자동으로 미국 시민권 부여

- 정치적 난민에게 심사기회 제공

 

 

 

◆ 바이든의 (클린)에너지 관련 공약

 

1. 첨단 인프라 구축

ㅇ 도로, 다리, 철도, 항공, 해운 등 교통인프라 재구축

ㅇ 철도혁명을 통해 철도를 전기화하고 화석연료 배출 감축

ㅇ 폐기 플랜트·산업시설·탄광 등을 미래산업 허브로 육성

 

2. 미래형 자동차산업 선점

ㅇ 미국산 친환경자동차 생산·사용을 정부조달을 통해 촉진(300만대)

ㅇ 전기차 충전소 50만개 구축사업 추진

ㅇ 2030년까지 모든 버스생산을 무탄소 전기버스로 전환

 

3. 친환경 전기발전산업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ㅇ 에너지효율을 증진하고 관련산업 발전을 위한 세제개편

 

4. 건축분야 혁신

ㅇ 4년간 400만개 건물과 200만개 주택을 친환경으로 전환

ㅇ 친환경 공공주택 150만개 공급

 

5. 친환경 에너지 혁신에 4년간 4,000억불 R&D 지원

ㅇ 클린에너지, 클린교통, 클린산업, 클린자재에 R&D 지원

- 기후관련 연구기관 ARPA-C 신설을 통해 R&D* 총괄

* 리튬이온 배터리의 1/10 비용의 그리드저장기술, 첨단핵발전기술, 환경친화냉난방기술, 지속가능한 건축, 재생에너지를 통한 수소추출, 저탄소 건축자재 등

 

6. 지속가능한 농업에 투자

ㅇ 친환경기술의 농업도입을 위한 농업종사자 지원

 

 

◆ 바이든의 환경(기후변화) 관련 공약

 

1. 2050까지 완전친환경경제 및 탄소배출 제로(zero)화 달성

ㅇ취임 첫해에 이행준수 메커니즘과 단계별 목표를 포함한 법령 도입

- 메탄배출기준 강화, 정부조달시장에서 친환경 기술 및 운송수단 우대, 정부시설 친환경 전환, 교통분야 온실가스배출 감축, 바이오연료 투자 등

ㅇ 재생에너지, 기후변화 R&D에 대규모 투자(10년간 총 4000억불)

- 에너지 그리드저장, 소형 원자력발전소, 친환경 냉난방기술, 친환경 건축, 수소연료, 건설·농업·에너지발전 분야 탄소감축

ㅇ 친환경 에너지 혁신 가속을 위해 전국적 인센티브제도 도입

- 2030년까지 전기차 충전소 50만개소 추가, 전기차 관련 세제변경, 州별 친환경 제조산업군(중소기업, 대학, 벤처, 근로자, 노동조합, 州정부) 구축

 

2. 기후변화에 대한 국가대응력 강화

ㅇ 건축·수자원·교통·에너지 인프라 투자, 지역별 기후대응계획 수립

- 특히, 유럽·중국을 넘어서는 고속철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

 

3. 국제공조 주도 : 파리협정 재가입, 주요국과 감축 합의·공개·준수

ㅇ 중국과 탄소감축 양자협정 체결, 중국에 석탄 수출보조금 철폐 요구

ㅇ 중국의 일대일로에 대응하여 친환경-인프라 국제개발협력 모델 제시

 

4. 환경양극화(Climate Gap) 해결

* 환경오염의 피해(산재·지역사회 건강악화)가 낙후 지역사회에 편중된 현상

ㅇ 오염관련 형사집행 강화를 美환경보호청(EPA)과 법무부에 지시, 책임 법인의 대표자 처벌도입 등 환경형사책임 관련 개정

ㅇ 친환경 혁신의 수혜를 오염에 의한 피해가 심한 지역사회에 우선배분

 

5. 전통적 에너지 기반 산업·지역 지원

ㅇ 석탄산업 종사자(탄광·화력발전소)의 퇴직급여 등 복지, 산재처리, 직업전환을 국가가 지원하고, 관련 지역사회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투자

 

 

 

 

 

 

 바이든테마주하면 역시 풍력이죠.

 

이제부터 풍력테마주에 대해서 종목을 나열해볼께요.

 

 

 

 

씨엔씨윈드

 

씨에스윈드의 전신은 2006년 8월에 설립된 중산풍력(주)이다. 같은 해 9월 중국 법인(CS Wind Tech)을 세우고, 중국 강소성 연운항 지역에 풍력타워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2007년 4월 베트남 법인(CS Industries)을 세운 뒤, 8월 3일 중산풍력에서 씨에스윈드(주)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이해에 중국 공장을 준공하고 471개의 풍력타워를 생산했으며, 독일의 풍력사업체인 지멘스 윈드파워(Siemens Wind Power), 세계 최대 풍력발전기 회사인 덴마크의 베스타스 윈드시스템(Vestas Wind System)사와 각각 5년간 풍력타워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 또 베트남 현지법인 CS인더스트리를 통해 알루미늄 플랫폼 생산을 개시했다.

 

 

 

 

유니슨

 

1984년 9월 유니슨산업(주)으로 설립되어 초기에는 도로, 교량건설 및 플랜트 설비업체로 출발했다. 1990년대 후반 지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진에 대비할 수 있는 납면진 받침, 마찰형 포트받침 등을 개발했다. 2000년 설비기술을 바탕으로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진출했다. 2003년 3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취급품목은 포트받침, 납면진받침, 신축이음장치, 방진방음제품, 마찰형 포트받침, 스페리칼베어링, 잠금식 내진포트받침, 간섭형 방음장치, 신축이음장치 등이다. 1992년 중소기업대상과 우수KS업체대상의 대통령상을 받았다. 1995년 품질경영상의 대통령상을 받았고, 1996년 1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1999년 품질경영 부문의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05년 4월 국내 최초의 대단위 풍력발전 단지인 영덕풍력발전단지를 건립했다. 2006년 10월 강원도 대관령 일대에 설비용량 98MW의 국내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 단지를 준공했다. 2010년 6월 ‘풍력발전기 차세대 제어기술 및 기기개발’의 국책과제 주관업체로 선정되었다. 유니슨의 주력산업은 풍력발전사업이다. 풍력발전은 신ㆍ재생에너지원 중 가격 및 효율성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에너지원이다. 750kW급 및 2MW급 풍력발전시스템과 풍력발전타워 등 풍력발전기 완제품을 생산 판매 및 수출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및 운영, 유지보수 사업에도 진출해 있다. 계열사로는 2009년 10월 유니슨에서 물적 분할되어 설립된 유니슨하이테크주식회사, 영덕풍력발전주식회사, 유니슨이앤씨주식회사, 제주풍력발전주식회사, 유니슨(중국)풍력발전유한공사 등이 있다. 2010년 9월 현재 최대주주는 이정수 씨로 31.94%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삼강엠앤티

 

1996년 11월 (주)동원으로 설립한 뒤 1999년 8월 삼강특수공업(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3년 12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04년 5월 서울사무소를 개소하였다. 2005년 4월 산업자원부로부터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지정되었고, 2007년 11월 선체 블록 및 조선 기자재 제조와 도소매를 사업목적에 추가하였다. 2008년 1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고 2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되었으며, 8월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11월에 (주)삼강브릿지를 흡수합병하였다. 2011년 1월에는 영국 런던에 해외사무소를 설립하였고, 부산 해운대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은 두께 20㎜ 이상의 후판()으로 제작하는 후육강관 사업부문, 선박용 초대형 블록 등을 생산하는 조선 사업부문, 설계에서 공사관리·엔지니어링·제작설치·시공까지 수행하는 해양플랜트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스페코

 

스페코의 전신은 1979년 세워진 신생플랜트다. 창업자 김종섭 회장은 1970년 대학을 졸업한 후 회사 생활을 하면서 모은 돈을 부동산과 금융상품 등에 투자해 자본을 확보한 뒤 회사를 세웠다. 신생플랜트는 1982년 독일 알콘(ALCON)과 기술 제휴 협약을 맺었다. 1997년 회사 이름을 지금의 (주)스페코로 바꿨고 이 해에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1999년 한라중공업의 플랜트 사업부를 인수했다. 2002년 스페코는 법정관리 상태였던 삼익악기를 인수했다. 삼익악기는 이후 독일의 악기회사인 벡스타인, 2008년 독일 피아노 회사인 자일러, 2009년 미국 스타인웨이 등 세계적인 악기 회사를 잇따라 인수했다. 스페코는 2006년 자회사인 스페코플랜트를 세웠다. 스페코플랜트는 2008년에 벤처기업으로 지정됐다. 스페코의 주력 사업은 아스팔트믹싱플랜트와 콘크리트배처플랜트 등 플랜트 설비를 만드는 일이다. 2010년 9월 기준으로 전체 매출에서 아스팔트믹싱플랜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87.80%다. 콘크리트배처플랜트의 매출 비중은 4.29%다. 대형 건설 공사의 프로젝트에 입찰해 제품을 판매하거나 지역 레미콘 및 아스콘 조합 가입 업체를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한다. 중국, 인도, 파키스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와 미국,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러시아 등에 수출도 하고 있다. 2010년 9월 현재 최대주주는 김종섭 회장이며 보유 지분은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50.84%다. 계열사로는 삼익악기를 비롯해 스페코플랜트, 콘사푸드시스템, 멕시코윈드파워가변, 한미악기, 프랫리드, 삼송캐스터, 심스뮤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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